대부분의 사람들이 회사에 출근하여 많은 시간을 보내며 업무에 치여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어려운 일이 생기기도 하고 복잡한 업무에 괴로움을 겪는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이번 뻔한 이야기는 워크샵이나 외부 강사 초빙 시 들을 수 있을 법한 이야기인 5Why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5Why의 기원은 미국의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에 대리석이 부식 된 것을 보고 해결법을 찾고자 "Why?"라는 질문을 5번 연속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연속으로 5번 "Why?"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몇 번을 했는지 횟수보다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연속을 질문을 해서 문제의 본질을 알아내고자 하는 것이 핵심 입니다.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은 아래의 5Why순서로 질문을 연속적으로 던져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았습니다.
5Why기법을 활용 할때는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접근해야 하며 문제를 보고 떠오르는 해결책으로 유도하거나 찾아가는 방법으로 진행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순수한 "왜"로 시작하여 더 이상의 질문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진행하며 통제가 가능한 것들로 질문하고 대답을 해야 합니다. 또한 근거가 타당하며 검증이 가능한 사실로만 대답을 해야 합니다.
5Why를 진행 하므로써 논리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고 논리적으로 다른 사람을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어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면서 본인의 실수를 스스로 깨닫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능력들을 얻게 됨으로써 문제의 재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솔루션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뻔하디 뻔한 직장생활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쉬운 듯 하지만 너무 헷갈리는 직장 예절 1 - 인사편 - (0) | 2021.03.15 |
---|---|
제일 어려운 직업! 신입 영업 사원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는 뻔한 이야기들 (0) | 2021.01.19 |
엑셀 1편 - 기본 개념과 수식 (0) | 2021.01.13 |
댓글